친구 아이(4살)가 고기를 잘 안 먹는다고 해서 무항생제 소시지를 추석선물로 보냈습니다.(나름 친해서.ㅋ) 친구가 아들이 엄청 잘 먹어서 벌써 한팩(300g)을 한번에 먹었다고 전화왔네요. 친구놈이 잘 표현을 안하는 놈인데 역시 선물은 애들껄 해야 고맙단 소리도 듣네요.^^